
▲김수미 아들, 며느리 언급(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수미가 '나이 45세' 김종국의 결혼을 응원했다.
김수미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 집에 방문했다. 이날 김수미는 싱글 생활이 행복하다는 김종국에 "70세가 넘으면 아프기 시작한다"라며 배우자가 있어야 노년에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결혼 해야 되나 생각해봤는데 억지로 조건 맞춰 결혼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라며 운명론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김종국의 나이를 물었다.
김종국은 45세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우리 아들도 그 나이에 (배우 서효림과) 결혼했다. 이제 딸 낳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