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축구선수 박재홍, '뭉찬' 친선전서 쐐기 자책골 "선수 때도 저러더니"

▲축구선수 박재홍(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박재홍(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박재홍이 '뭉쳐야 찬다'에서 자책골을 넣었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과 유상철이 각각 감독을 맡아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이 주축이 된 '군대스리가'와 스포츠 전설들로 구성된 '어쩌다FC' 선수를 직접 영입, 새롭게 팀을 재편성해 다시 맞붙었다.

이날 유상철 팀이 2대 1로 앞서가던 후반 13분, 유상철 감독은 허재에 첫 골을 안겨주겠다며 선수들에 코너킥 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그런데 코너킥을 걷어내려던 박재홍이 공을 자기 팀 골대에 넣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박재홍의 자책골에 점수 차이는 2점 차로 벌어졌다. 유상철 감독은 "쟤는 선수 때도 저러더니"라고 말했고, 박재홍은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여기서도 자책골이 들어가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