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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박나래, 양재동 '구룡산 옥상 정원 집' 의뢰인 선택 우승…트와이스 미나ㆍ지효 패배

▲'구해줘 홈즈' 윤하-박나래 '구룡산 옥상 정원 집'(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윤하-박나래 '구룡산 옥상 정원 집'(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윤하와 박나래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구룡산 옥상 정원 집'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구하는 남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대전에서 서울로 이직하게 된 남동생은 서울에서 자취 중인 누나와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강남과 송파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두 사람은 직장에서 30분 이내 지역을 희망했으며,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된 매물을 원했다.

또 이들은 각자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반려견 2마리도 함께 지내야 한다고 덧붙이며, 인근에 반려견을 산책시킬 수 있는 공원이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월세일 경우 보증금 3천만 원에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 윤하-박나래 '구룡산 옥상 정원 집'(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윤하-박나래 '구룡산 옥상 정원 집'(사진제공=MBC)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박나래, 윤하는 서초구 양재동의 신축 매물 '구룡산 옥상 정원 집'을 소개했다. 매물 인근에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3개나 있는 ‘쓰리 팍세권’으로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내부 역시 흠잡을 때 없는 구조로 의뢰인의 희망 조건을 딱 맞췄다. 특히 매물의 히든 공간은 반려견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었다.

'구룡산 옥상 정원 집'은 누나 직장까지 대중교통 20분, 동생 직장까지 자차로 20분이 걸렸다. 방 3개 화장실 2개 에어콘은 3개였다. 가격은 전세 4억 9천9백만 원이었다.

의뢰인은 "근처에 공원이 많은 게 마음에 들었다"라며"옥상 조경도 잘 되어 있었다. 특히 각자 사용할 수 있는 방과 화장실, 드레스 룸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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