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자(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아모르파티'(뜻 운명을 사랑하라)를 가수 김연자가 나이 62세의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열창했다.
김연자는 1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의 레전드로 출연해 '미스터트롯' F4를 대상으로 트롯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김연자는 F4 앞에서 자신의 대표곡 '아모르파티'를 열창했으며, 망토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F4에 "무대 위 왕이 돼라"는 주문을 했다.
장민호는 '수은등'을, 영탁은 '10분 내로'를 불러 김연자의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