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성유리, 김종민 미남 리즈 시절 폭로 "그 때는 말씀을 거의 안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성유리(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성유리(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성유리가 핑클팬 감별사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42회에서는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6.25전쟁 특집으로 ‘영원한 요정’ 핑클 출신 성유리가 출격, ‘선녀들’과 환상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와 김종민은 과거 가요계를 평정했던 걸그룹 핑클과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로 재회, 그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성유리는 “그 때 김종민 씨가 미남으로 유명했다”라며 지금의 모습과 비교, “이런 캐릭터인지 정말 몰랐다. 그 때는 말씀을 거의 안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핫이슈였던 핑클과 SES의 대결 구도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누가 더 좋았냐는 질문에 머뭇거리는 김종민을 보던 성유리는 “관상이 효리 언니를 좋아할 상”이라고 말하며, 핑클 리더이자 현재 예능 ‘놀면 뭐하니?’ 속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린다G’로 활동 중인 이효리를 언급했다.

이렇게 얼굴만으로 핑클팬을 구분하는 성유리의 ‘핑클팬 감별사’ 활약에 모두가 빵 터졌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