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강희재 집에 방문한 기은세 나르샤(사진=TV조선 '홈데렐라' 방송화면 캡처)
기은세와 나르샤가 SNS 스타 강희재의 집을 방문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홈데렐라'에서는 250평에 달하는 성북동 초호화 대저택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위해 초특급 상위 0.01% 인테리어를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쇼룸을 방문했다.
럭셔리 쇼룸 투어를 마친 뒤 기은세와 나르샤는 ‘상위 0.01% 주택’의 모범 리모델링 사례를 관찰하기 위해 깜짝 놀랄 인물의 집으로 향했다. 바로 SNS에서 유명한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16년차 쇼핑몰 CEO 강희재 대표의 집이었다.
기은세와 나르샤는 "인스타그램에서 보기만 했던 집에 왔다"라며 집안 풍경에 놀라워했다. 포토 스튜디오를 방불케하는 현관 포토존을 시작으로, 화장실은 천장에서 바닥까지 곳곳에 포인트가 있어 뷰티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 드레스룸은 패션 리더답게 다양한 옷과 구두, 가방 등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심지어 복층으로 이뤄져 있어 기은세와 나르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희재는 "1층 13평, 2층 5평으로 드레스룸만 18평이다"라며 "2층 버려진 창고가 있었는데 직접 계단을 설치해 복층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