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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무생, 나이 41세 두 아이 아빠 "아내, 귀여운 스타일…쇼트 커트에 반해"

▲이무생, 나이 41세 두 아이 아빠(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무생, 나이 41세 두 아이 아빠(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무생이 나이 41세, 두 아이의 아빠라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밝혔다.

이무생은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를 향한 순애보로 열연을 펼쳤던 이무생의 등장에 '모벤저스'는 반가움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이무생을 '미운 남의 새끼'에 섭외하려 했는데 이미 결혼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무생은 결혼 10년 차에 첫째 아들은 8세, 둘째 딸은 6세인 아빠였다.

이무생은 "아내가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보자마자 만화 속 캐릭터 느낌이었다"라며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먼저 반해서 계속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내의 쇼트 커트와 쌍꺼풀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또 "(아내에게) 알아서 기는 스타일이에요"라면서 아내가 무섭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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