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 전쟁! 최전선을 가다(사진제공=JTBC)
18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쉽사리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6월 이후, 열흘간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환자는 대다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밀집해 있다. 계속해서 퍼져나가는 감염의 고리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이 감염의 고리들을 끈질기게 찾아내는 일명 ‘코로나19’ 탐정단을 찾아 나섰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 전쟁! 최전선을 가다(사진제공=JTBC)
심지어 대구 신천지 교회 사태 때 보다 4배나 빨랐다고 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이 전격전에 참여했던 ‘코로나19’ 탐정단들을 직접 만났다. 그들은 당시의 상황이 마치 전쟁과도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속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그날의 생생했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코로나 전쟁! 최전선을 가다(사진제공=JTBC)
그는 자신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마치 압축기에 눌린 고무인간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20대 환자를 치료한 심장내과의 김인철 교수는 ‘코로나19’에 대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라며 자신이 치료한 완치자의 심장에 흉터가 남았다고 전했다. 과연 흉터와 ‘코로나19’ 사이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