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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에 가면' 정동원, 12세 소녀팬 예비 남편? '콜센타' 최초 100점 달성

▲'나성에 가면' 정동원(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나성에 가면' 정동원(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예비사위' 정동원이 '나성에 가면'으로 첫 100점을 달성했다.

정동원은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42세 여성 팬을 위해 '나성에 가면'을 열창했다.

이날 전화 연결된 '사랑의 콜센타' 신청자는 정동원을 "사위"라고 불렀다. 그는 "12살 딸이 정동원을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정동원이 장민호보다 먼저 결혼하게 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곡은 '수상한 그녀' OST '나성에 가면'이었다. 12세 소녀팬은 "정동원 오빠가 부르는 거면 아무 노래나 상관없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정동원의 '수상한 그녀'에 '미스터트롯' TOP7 형들이 코러스를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100점을 달성했다. 정동원은 "'사랑의 콜센타 하면서 100점은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신청자에 보내줄 선물로 최신 휴대폰을 뽑았다.

한편, 나성은 과거 LA를 가리키는 말로, '나성에 가면'은 당시 LA로의 이민이 많던 시절 '이민 가서 편지를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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