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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인도양 낭만 군도 세이셸…115개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지상낙원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인도양의 낭만 군도 세이셸를 찾는다.

19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 '지상낙원 가이드북 5부-낭만의 섬, 세이셸 군도'에서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지상낙원 세이셸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1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 첫 여정은 세이셸 군도의 심장이자 가장 큰 섬인 마에섬(Mahé Island)에서 시작한다. 마에섬에서도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비밀스러운 해변, 앙스알라무슈(Anse à la Mouche)에서 코코넛을 따고 있던 로지아 씨를 만나 달콤한 코코넛 과육을 맛본 후 나무 통발을 이용한 생선 잡는 법도 배워본다. 로지아 씨의 특별 양념까지 곁들인 생선구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다음으로 향한 곳은 마에섬의 보물과도 같은 해변, 보발롱(Beau Vallonh). 배를 타고 푸른 바다를 시원하게 달려 참치잡이에 나선다. 생동감 넘치는 참치잡이 현장. 과연 참치를 잡을 수 있을까? 그 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피크닉을 즐기며 주말을 보내는 크레올(Créole) 가족을 만나 소중한 추억을 한층 더 쌓아본다.

다음 여행지는 세이셸 제2의 섬, 프랄린(Praslin Island). 200여 마리의 거북이를 만나기 위해 프랄린섬에서 1km 떨어진 곳에 있는 큐리어스섬(Curieuse Island)으로 향한다. 사람보다 거북이의 수가 더 많다는 거북이의 낙원. 이곳에서 세계적 희귀종인 세이셸알다브라육지거북(Seychelles Aldabra Giant Tortois)를 만나본다.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 세이셸(사진제공=EBS1)
마지막 여정을 위해 찾은 곳은 면적 10km²의 작은 섬, 라디그(La Digue Island). 라디그가 품은 절경을 찾아 앙스수스다정 해변(Anse Source d’Argent)으로 향한다. 한 폭의 수채화같이 해변을 둘러싼 화강암 기암괴석을 지나 도착한 환상적인 해변. 이 아름다운 해변에서 낭만적인 결혼식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겨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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