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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숙이, 영탁에 '비와 당신' 신청…남다른 텐션 '빅웃음'

▲시청자 '백련산 숙이', 영탁에 노래 신청(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시청자 '백련산 숙이', 영탁에 노래 신청(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백련산 숙이 누님'이 '사랑의 콜센타' 영탁에 '비와 당신'을 신청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인생 OST'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서울 신청자에 전화를 걸었고, 71세 '숙이'라는 여성 신청자와 전화 연결이 됐다.

신청자는 '사랑의 콜센타'와 연결된 기쁨을 "야호"로 표현했다. 붐은 "지금 어디에서 전화를 받고 계시냐"라고 물었고, 신청자는 "지금 백련산에 있다. 야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노래를 듣고 싶은 '미스터트롯' TOP7으로 영탁을 골랐다. 신청자는 영탁의 팬이라며 "첫 회부터 '콜센타'에 많이 전화를 걸었다"라고 밝혔다.

영탁의 열창이 끝나자 신청자는 "내 마음 속 100점"이라며 "백련산 나무들도 노래를 조용히 들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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