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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매니저와 간식두고 티격태격…먹고싶어 VS 다이어트

▲'전참시' 김호중과 매니저(사진제공=MBC)
▲'전참시' 김호중과 매니저(사진제공=MBC)
가수 김호중이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 다른 반전 매력 가득한 그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호중의 매니저는 "호중이가 화면에 크게 나오는 나쁜 습관이 있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다"며 제보를 해왔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김호중은 퉁퉁 부은 얼굴로 아침을 시작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에서 덜 깬 채 소파 위에서 뒹굴뒹굴하는 그의 모습이 마치 한 마리 곰을 연상시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호중은 아침 식사로 라면을 선택해 매니저가 말하는 나쁜 습관이 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김호중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듯, 매니저의 만류에도 먹고 싶은 걸 모두 쟁취했다. 김호중의 나쁜 습관은 차에서도, 미용실에서도 이어졌다. 매니저가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그의 손은 간식을 향했다.

인생 최초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앞두고 있던 김호중은 팬들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음식을 포기하기도 했다. 게릴라로 진행되는 이번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 팬들이 오지 않을까 걱정 반, 설렘 반으로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김호중의 모습 뒤로 끊이지 않는 차량 행렬이 예고편에 담겼다. 이에 다음주 공개될 김호중의 축제같은 팬사인회 현장이 기대를 높였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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