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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현주엽 감독 영입 긍정 검토 "100만 구독자 가능"

▲현주엽 도티(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현주엽 도티(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 도티가 현주엽 영입 의사를 밝혔다.

현주엽은 21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와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전현무는 현주엽에게 점심을 대접하겠다며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여의도의 한 순대국 가게를 찾았다.

식사 도중 전현무는 현주엽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해보라고 추천했다. 전현무는 "먹방하면 웬만한 먹방러들은 벌벌 떨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도움을 줄 수 있는 도티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티는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대표로, 전현무의 제안을 듣더니 "인지도도 있으니 잘 될 것 같다"라며 "회사에 바로 현주엽 영입에 관해 이야기할 생각이 있다. 100만 구독자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농구 선배 허재 앞에서도 당당했던 현주엽은 벌떡 일어나 허리를 90도로 폴더 인사를 하며 "사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조만간 자리 한 번 하시고 제가 어디로 찾아뵐까요"라며 극존칭을 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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