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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분식왕, 세종시 신선로 망고 빙수 VS 서촌 코코넛 아포카토 빙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신선로 망고 빙수와 코코넛 아포카토 빙수를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 '분식왕'에서는 한 입만 먹어도 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수 있는 빙수왕을 만났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세종시의 한 야외카페로, 이곳의 히트 메뉴는 바로 망고 빙수다. 그러나 일반 망고 빙수가 아니라 신선로에 담겼다. 손님들은 연기를 내뿜으며 등장하는 비주얼부터가 시원한 빙수라고 말한다.

이곳은 주인장이 한식집을 크게 하다가 사업을 접으면서 신선로 그릇을 활용하게 됐다. 물 한 방울 타지 않은 100% 우유 얼음으로 갈아낸 뒤 그 위로 당도 높은 망고를 썰어냈다. 드라이아이스를 넣어서 연기를 내주면 보다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신선로 망고 빙수가 완성된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촌에 위치한 한 카페로, 이곳은 코코넛을 빙수 그릇으로 사용했다. 生코코넛을 반으로 갈라 그 위에 코코넛 워터, 코코넛 밀크를 넣고 갈아낸 빙수를 올린다.

또 분자요리로 직접 만든 태국 홍차 젤리로 토핑하면 코코넛 빙수가 완성된다. 코코넛 향을 맘껏 즐기며 먹고 반쯤 남으면 아포카토를 부어먹으면 된다. 하나의 빙수로 두 가지 맛이 가능한 코코넛 아포카토 빙수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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