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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X정다은X오영실X소찬휘, ‘그승’으로 총출동한 이유는?

▲‘쌍갑포차’(사진제공=JTBC)
▲‘쌍갑포차’(사진제공=JTBC)
‘쌍갑포차’에 99,999번째 한풀이 손님, 정다은이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JTBC ‘쌍갑포차’ 11회에서는 99,999번째 손님의 한풀이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은 양기로 가득 찬 경면주사의 환생이자, 한강배(육성재)의 여자친구 강여린(정다은)이다. 상처 많은 과거를 잊고 강배와 설레는 연애를 시작한 여린이 월주(황정음)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전생의 연인이 500년만에 재회하고, 새로운 연인이 탄생하고, 악귀의 방해공작이 쏟아져도 시계바늘이 멈추지 않는 ‘쌍갑포차’. 월주의 소멸지옥행을 막기 위해선 한풀이 실적을 2건 더 올려야 한다. 한시도 지체할 시간이 없는 가운데, 강배와의 직진 연애에 급제동이 걸린 여린이 포차의 손님으로 찾아온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강배와 스킨십을 하려는 여린에게 순간적으로 들려온 내면의 목소리. “안돼, 잡지 마!”라는 의문의 외침은 여린의 트라우마를 다시 일깨우는 것만 같다. 이에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고자 포차를 찾아와 월주의 도움을 받는다.

99,999번째 손님으로 여린이 찾아온다는 소식에 월주뿐만 아니라, 여린이 경면주사의 환생임을 알려준 삼신(오영실)과 가수 소찬휘까지 여린의 ‘그승’으로 총출동한다. 특히 여린은 포차를 찾아왔던 모습과는 다르게 자신의 ‘그승’ 안에서 쪽진 머리에 한복까지 곱게 차려 입다. 지금까지 신묘한 돌, 경면주사의 환생으로만 알려진 여린의 내면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져 있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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