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외국인' 전수경(사진제공=MBC에브리원)
전수경은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그는 8단계 알베르토와 만나 '초성퀴즈'에 도전했다.
문제는 "조선의 중앙통치제제는 크게 왕을 따르는 체제와 이를 견제하는 체제로 나뉜다. 왕에게 이상적인 유교정치를 펼치도록 조언하고 쓴소리를 '사헌부'와 '사간원', 국왕의 자문을 담당하면서도 쓴소리를 하던 '홍문관'이 있었다. 반대로 왕의 명령을 받들었던 두 기구의 명칭은 무었일까요?"였다.
정답은 승정원과 의금부였고 두 번째 힌트 끝에 전수경이 정답을 맞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