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사진제공=JTBC)
2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DMZ를 조명한다.
협력과 대립이 끝없이 반복되면서, 남북한의 상황을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곳. 비무장지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도발 상황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중무장화가 되는 장소. DMZ는 언제부터 본래의 의미를 잃게 된 것일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사진제공=JTBC)
입수한 영상은 모두 385분가량, 기밀 해제 문서만 590여 장에 달한다. 과연 여기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사진과 영상으로 DMZ를 추적하던 중, 지금과 사뭇 다른 진짜 ‘비무장지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리고 196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DMZ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변화.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DMZ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사진제공=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