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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치 낚은 허재, '허경규' 변신 "'법치'가 낚시 접으라고 한다"

▲미역치와 법치를 헷갈린 허재(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미역치와 법치를 헷갈린 허재(사진=채널A '도시어부2'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2'에서 미역치를 낚은 허재가 '법치'라고 이름을 잘못 말하면서까지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7인 체제 '도시어부'가 찾은 왕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계속되는 허탕에 답답해 하던 중 낚시대에 무언가 걸려 밝은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그가 낚은 것은 대상어종이었던 조기가 아닌 미역치였다. 선장은 "법치라고 쏘이면 큰일 난다"라며 "죽을 수도 있다"라고 겁을 줬다.

허재는 "나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던 중 선장이 다가와 거침 없이 혀재의 낚싯줄을 잘라버렸다.

허재는 "접으라는 이야기구만"이라며 "저게 확정을 지어주네. 법치라는 놈이"라고 말했다. 억울한 마음에 미역치를 법치로 잘못 말한 허재는 "오늘 금배지를 가져가야겠다"라며 승부욕을 내비치기 시작했다.

한편, 미역치는 지느러미에 독이 있어 쏘일 경우 마비 증세가 올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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