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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부른 김수희 '너무합니다'…소방공무원 찐 팬에 선물한 '너무합니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사진제공 =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김수희의 '너무합니다'로 99점을 받아 팬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임영웅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김수희의 '너무합니다'을 열창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는 '스트레스 타파' 특집으로 펼쳐졌다.

대전에서 통화가 된 팬은 소방공무원이었다. 이 팬은 "29년 째 소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라며 "구급 출동을 했는데 심정지 환자가 있었는데 심패소생으로 그분을 살린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했다.

이 팬은 "임영웅씨를 아침마당때부터 보던 팬이다"라며 "김상진의 '이정표 없는 거리'가 가능하냐?라고 물었고 임영웅이 다소 어려운 표정을 짓자 김수희의 '너무 합니다'를 신청했다.

이날 임영웅은 특유의 가창력으로 '너무합니다'를 소화했고 김호중은 "100점 나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과 99점이 나왔고 동점으로 팬에게 TV를 선물하게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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