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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X김희재, 의정부 대학교 재학 의뢰인 위해 포천ㆍ의정부에 떴다

▲'구해줘 홈즈' 임영웅X김희재(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임영웅X김희재(사진제공=MBC)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단독주택 찾기에 나섰다.

최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63회에서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으로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은 주차 문제와 층간 소음 스트레스에 지쳐 자연을 품은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의정부에 살고 있는 가족은 경기 북부 지역을 희망했으며, 넓은 거실과 방 3개 이상 그리고 미니 텃밭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5천만 원까지 가능했다.

복팀에서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그리고 동두천의 큰아들 양세형이 출격했다. 이들은 2차 양세형제의 난을 대비해 ‘웅형재’를 결성 매물 찾기에 나섰으며,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보이며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복팀은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을 찾았다. 이곳은 실제 임영웅의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로 임영웅의 추억이 있는 동네였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포천 히어(Here)로’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외관을 지니고 있었다. 공원을 방불케 하는 넓은 뒷마당은 화려한 조경과 미니 텃밭까지 갖추고 있었다. 내부는 높은 층고의 오픈형 실내공간으로 2층 마당을 품은 베란다는 또 하나의 힐링 공간으로 손색없어 보였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의 ‘쇼! 계단 중심’이었다. 아파트 단지 옆 전원주택으로 아파트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초보 전원 주택러에겐 큰 장점이었다. 준공된 지 15년 된 구옥이지만, 3년 전 리모델링을 마쳐 내부는 깔끔했으며, 거실 중앙에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나선형 계단이 있었다.

다음 주, 덕팀의 코디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이 출격해 어마어마한 매물을 소개하며 ‘2차 양세형제의 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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