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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ㆍ이시아ㆍ박소정ㆍ박예진, "춤과 노래는 비례하지 않을 수 있다"

▲'드루와' 안지현(사진제공=MBN)
▲'드루와' 안지현(사진제공=MBN)
안지현, 이시아, 박소정, 박예진 등 인기 치어리더들이 ‘전국민 드루와’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MBN ‘전국민 드루와’(이하 ‘드루와’) 5회에서는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4인방 안지현 이시아 박소정 박예진이 등장했다.

지난 달 개막한 프로야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흥을 폭발시키며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치어리더들은 여전히 경기장을 지키며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치어리더 4인방은 '다같이 치얼스'란 이름으로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드루와' 안지현 이시아 박소정 박예진 (사진제공=MBN)
▲'드루와' 안지현 이시아 박소정 박예진 (사진제공=MBN)
노래에 앞서 치어리더 4인방은 EXID의 '위 아래' 등의 노래에 맞춰 완벽한 치어리딩을 선보여 이수근, 양동근, 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 안지현은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선수뿐 아니라 전국민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라며 “전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라고 말했다.

붐은 “야구장의 기운이 그대로 전달된다”라며 뜨거운 에너지에 감탄을 자아냈고, 이수근은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그리고 야구 발전을 위해 모든 구단을 대표해서 오신 분들”이라며 “대한민국이 건강해져서 야구장에도 많은 관중들이 같이 응원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치어리딩 후 이어진 노래에서 안지현은 고음을 힘들어 했고 가차없이 '땡' 소리가 들렸다. 붐은 "가창력이 문제였다"라며 "몇분이 음을 끌어올리는데 힘들어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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