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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만두' 강기문 부사장, 한국에 살았던 외국인이 가장 그리워하는 맛 '양념치킨' 퀴즈 오답

▲'K만두' 강기문 부사장(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K만두' 강기문 부사장(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처)

'K만두' 비비고를 만든 강기문 부사장이 '양념치킨'이 정답인 '유 퀴즈'를 틀렸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K만두'의 주역 강기문 부사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남다른 만두 사랑을 뽐낸다. 미국 만두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된 배경은 물론, 세계 각국의 만두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유재석과 조세호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날 '유퀴즈'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탄생한 음식으로, 1980년대 대구 한 식당 주인이 음식 재료 특유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매콤달콤한 맛을 첨가한 것이 시초인데요, 뉴욕타임스가 가장 한국적이며 한국에 살아본 외국인이 가장 그리워하는 맛은 무엇일까"를 강기문 부사장에게 출제했다.

그는 닭강정으로 정답을 예상했으나, 답은 양념치킨이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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