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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 평양의 누각 맞힌 '태사자' 김형준 '대한외국인' 최종 우승

▲'대한외국인' 김형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김형준(사진제공=MBC 에브리원)
'태사자' 김형준이 을밀대를 맞혀 '대한외국인'에서 최종 우승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최종 10단계 문제는 액자퀴즈였다. 사진속 이 누각은 평양성 내에 위치하고 있고 먼 옛날 선녀가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하늘에서 내려와 놀았다는 설화가 있을 정도다. 대동강과 능라도의 풍경 사방으로 트인 평양평야가 난눈에 들여다보여 평양8경중 하나로도 꼽히는 이 누각의 이름은 무엇일까요?가 문제였다.

김형준은 힌트를 듣고 결국 '을밀대'를 외쳤고 정답이었다. 김형준은 "평양이고 을지문덕의 을에 ~대를 대입하다보니 맞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준은 26대 우승자가 됐고 부상으로 한우세트를 받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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