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삼시세끼 엘보우(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차승원, 유해진, 이서진이 나이 50대에 "엘보우(팔꿈치 통증)가 왔다"라고 한탄했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죽굴도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과 나이 한 살 차이 차승원, 유해진은 젊은 시절과 달라진 몸 상태를 언급했다.
늦은 밤, 이야기 꽃을 피우던 '삼시세끼' 식구들은 이서진이 일어났다가 앉으면서 무릎에서 소리가 나자 웃음이 터졌다. 차승원은 "우리 나이는 꼭 이렇게 된다"라며 공감했다.
유해진도 "난 촬영할 때 뼈소리 안 내려고 되게 노력한다"라며 "아까 낚시할 때 엘보우(팔꿈치)에 통증이 왔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서진은 "우리 왜 다들 엘보우(팔꿈치 통증)가 온 거지"라고 안타까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