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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영월 구복탕' 국물 맛에 감탄…'1박' 멤버 놀란 특급 탕 요리

▲영월 구복탕(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영월 구복탕(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에 영월 구복탕이 특급 보양식으로 등장했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영월 보양식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국 체전'에서는 구복탕이 걸고 각종 미션이 펼쳐졌다. 마지막 뜀뜰 앉기까지 진행한 결과, 연정훈, 딘딘, 라비가 승리했다.

구복탕은 닭과 오골계, 돼지 수육에 12가지 한약재를 달인 물을 넣고 푹 끓인 다음 문어, 꽃게, 소라, 전복 등이 들어간 탕 요리였다. 구복탕은 먹으면 혈액순환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고, 아홉가지 복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김선호, 문세윤, 김종민은 구복탕 국물을 맛보고 미션에서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 앞선 미션에서 숟가락 찬스를 얻었던 문세윤은 '한입만' 노하우를 발휘해 문어를 숟가락에 올렸고, 구복탕의 진가를 경험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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