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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눈치없는 푼수 김가영 "언니 김밥 먹느라 고생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은(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송다은(사진제공=KBS2)
배우 송다은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눈치없는 푼수 캐릭터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18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63~64회에서 송다은은 강초연(이정은)에게 맛없는 김밥을 먹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감가연(송다은)은 "언니 요즘 손님들이 우리 김밥 맛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강초연(이정은)은 "거봐 해보면 된다니까. 그러게 진작 얘기하지 지지배들"이라 말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그러게 말이야 내가 이제와서 하는 얘기인데 언니가 저녁 사먹지 말라고 김밥 사줄 때마다 얼마나 곤란했는줄 아냐"라며 "정말 꾸역꾸역 먹었다"라고 말해 강초연의 따가운 눈길을 받았다.

이어 연홍(조미령)에게 온 전화를 받은 주리(김소라)에게 김가연은 "언니 이언니 번호 아직도 안지웠어?"라며 "옛날에 차단시켜놨어"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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