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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리역ㆍ숲세권 단독주택 매물 찾기…오나라, 나이 47세 인턴 코디 특급 미션

▲가오리역(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가오리역(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가오리역 근처 단독주택 매물을 47세 나이 배우 오나라가 '구해줘 홈즈'를 통해 추천했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의뢰인이 원하는 단독주택 매물을 찾아 북한산이 있는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했다.

이들이 소개한 곳은 2019년 준공된 단독 주택 '동서남북이 산'으로 실내의 모든 공간이 의뢰인들의 희망 조건과 일치했다. 힐링 공간으로 손꼽힌 옥상에서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 우리나라의 명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팀에서도 가수 이지혜와 배우 이지훈이 강북구 수유동으로 향했다. 이들이 추천한 집은 '하얀등대 세모집'으로 북한산을 품은 산세권에 도보 1분 거리에 우이경전철 가오리역이 있는 초역세권 매물이었다.

등대를 닮은 협소 주택으로 대지부터 건물까지 모두 세모 형태를 하고 있었다. 구옥의 뼈대를 그대로 살린 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매물은 '리모델링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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