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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해수욕장, '여름방학' 촬영지…표절 논란 잊게한 시원한 풍경

▲백도해수욕장(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백도해수욕장(사진=tvN '여름방학' 방송화면 캡처)

왜색·표절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예능 '여름방학'이 백도해수욕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2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박서준과 함께 여름방학을 즐겼다. 이날 박서준은 원두를 갈고, 직접 들고온 수박으로 수박주를 담그며 만능 살림꾼 면모를 뽐냈다. 또 식사를 마친 뒤에는 '윤식당2'에서의 알바생 경력을 한껏 살려 설거지까지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해수욕장에서 청춘 영화 같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을 보여줬다. 이들은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배드민턴도 치며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물놀이와 백사장에서의 휴식을 즐기며 현실 절친 케미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한편 tvN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여행 같은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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