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적들' 조응천(사진제공 = TV CHOSUN)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강적들'에서 김헌동 본부장은 "정부에서는 분양가를 낮추겠다거나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는 등의 대책은 나온 적이 없다"라며 "대책을 22번 내놓는 동안 집값은 2배, 세금은 3배 인상됐다. 이는 징벌적 과세가 맞다"라고 주장했다.
조응천 의원은 “만약 집값이 1년에 10억 원이 올라 세금이 두 배 늘어 300만 원이 되었다면 세금 폭탄인 것이냐”라며 “징벌적 과세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김성태 전 의원은 여당의 행정수도 이전 제안에 “서울 집값 올랐다고 수도 이전한다면 소가 웃을 일”이라며 “부동산 시장을 잠재워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여당이 타이밍을 보고 전략을 들고 나왔다”라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