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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윤시윤, 충격+분노 뒤섞인 눈빛…연쇄살인사건 범인과 마주하나?

▲‘트레인’ 윤시윤(사진제공=OCN)
▲‘트레인’ 윤시윤(사진제공=OCN)
‘트레인’ 윤시윤이 미스터리한 열차 안에서 충격과 분노가 뒤섞인 눈빛을 내뿜었다.

25일 방송되는 OCN ‘트레인’에서는 윤시윤이 아무도 없는 열차 안에서 무언가에 경악함과 동시에 울분에 휩싸인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서도원이 열차를 샅샅이 둘러보며 범인에 관한 단서를 찾고 있는 장면. 지난 방송에서 B세계로 넘어간 서도원은 이진성(장해송)이 큰 여행 가방 속에 들어있던 시체를 목격해 살해당했다고 판단, B세계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있다고 확신했다.

수사를 벌이던 서도원은 열차의 통로 바닥에서 촉촉하게 젖어있는 흙을 발견, 단서를 찾은 듯 매서운 눈빛을 번뜩이는 것. 더불어 서도원은 수화기를 귀에 가져다 댄 채 차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A세계와 B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범인이 시체를 운반하던 수단이었던 의문의 열차에서 과연 서도원이 발견하게 된 단서는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는 물론이고 화끈한 고난도 액션까지 척척 소화, ‘인생캐’ 경신이라는 평을 얻고 있는 상태. 충격과 분노를 휘감은 이번 장면 촬영에서 윤시윤은 범인을 향한 증오와 분노를 오롯이 표현하며 남다른 몰입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평행세계로 넘어간 서도원의 본격적인 행보가 예고된 가운데, 앞으로 서도원 앞에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OCN ‘트레인’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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