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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정체 밝혀질까? '한 번 다녀왔습니다' 다음회 예고…이정은 손수건 복선?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사진제공=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진 조미령의 정체에 대해 가족들이 의문을 갖는다.

25일 공개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72회 예고에서 송다희(이초희)는 연홍(조미령)의 전화를 엿듣게 됐다. 송다희는 "엄마라고 그런 것 같은데"라며 의심했다.

송가희(오윤아)도 "저 고모 아버지 동생 아닌 것 같아. 진짜"라고 엄마 장옥분(차화연)에게 말했다. 차화연은 짐을 싸며 송영달(천호진)에게 "나 같이 못살거 같으니까 당신이 선택해"라고 말했다.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엽)은 데이트 중 송다희-윤재석(이상이) 커플에 딱 걸렸다.

송다희는 "차라리 솔직해지지 언니. 둘이 만나는데 우리가 거슬린다고. 위선자"라고 말했다.

한편 강초연(이정은)은 어릴적 사진을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당황했고 송서진(안서연)의 다친 부위를 어머니의 자수가 새겨진 손수건으로 감싸주며 다음회를 기대케 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71~72회는 8월 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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