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동물농장’ 오소리 '오돌이'(사진제공=SBS)
26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야생 오소리와 동거중인 보호자를 만난다.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산에 갔다가 우연히 탈진 상태인 새끼 오소리를 발견해 지금까지 보살피며 지내고 있다는 제보자를 만났다.

▲‘TV 동물농장’ 오소리 '오돌이'(사진제공=SBS)
제보자는 '오돌이'와 함께 지내는 게 즐겁지만, 야생 오소리를 이대로 키우는 게 맞는지 고민이 깊어가고 있었다. 이에 무엇이 '오돌이'를 위하는 길인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과연 야생 오소리 '오돌이'는 야생성을 되찾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