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성진 아내 이현영이 '인삼열매'를 말했다.(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성진 아내 이현영이 '건강면세점'에서 인삼열매를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16년차 부부 강성진, 이현영이 출연해 건강에 관한 고민을 전문가들과 함께 나눴다.
이날 이현영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인삼열매를 챙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한의사는 각종 서적에서 "인삼열매는 기를 보하고 몸을 튼튼하게 하고, 항노화 작용을 한다. 나쁜 기운을 몸 밖으로 빼낸다고 설명돼 있다"라고 말했다.
'건강면세점' 전문가들은 인삼열매의 효능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관 손상 억제, 에너지 촉진, 항당뇨 작용, 체중 감소, 간 기능 개선, 갱년기 증상 완화, 파킨슨병 예방 등을 밝혔다.
한 약사는 "인삼은 4~6년 키워야 하는데, 인삼이 열매를 맺는 시긴은 4~6년 사이 단 한 번이다. 4년근 인삼에서 일주일 단 한번만 얻을 수 있다. 일일이 손으로 채집해야 하는 희소성이 있다"라며 그동안 인삼열매를 사람들이 많이 먹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