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 냉장고보다 큰 키(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보다 큰 키를 자랑하는 김연경이 연봉과 배구는 잠시 잊고, 어린 나이처럼 물놀이를 즐기러 자신의 차 볼보 XC90을 타고 가평으로 떠났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리 초보 김연경이 물놀이 여행을 떠나기 전 김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경은 "조금 있으면 팀에 합류한다. 합류 전에 여행을 가는데 여행 갈때 도시락을 싸고 싶어서"라며 김밥을 쌀 준비를 했다. 냉장고 앞에서 어떤 재료를 꺼낼지 고민하는 김연경은 냉장고보다 큰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일단 냉장고를 연 김연경은 오이, 당근, 깻잎 등 각종 채소를 무심하게 씻어 툭툭 씻었다. 그는 백종원의 김밥 레시피 영상을 온라인에서 찾아, 이를 따라보면서 김밥을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김밥을 완성한 김연경은 자신의 차 볼보 XC 90을 타고 가평으로 향했다. 가평에 도착한 김연경은 서핑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