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을복을 삶은 라면’ 장도연(사진제공=JTBC)
15일 방송된 JTBC ‘장르만 코미디-복을복을 삶은 라면’에서는 장도연이 비장한 모습으로 육중완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장도연은 화이트 원피스와 골드 액세서리로 비주얼에 힘을 줬다. 그러나 화사한 자태와 달리 비장함까지 감도는 장도연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육중완의 표정에서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당혹감이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장도연은 구썸남의 결혼식에서 부케까지 받는 모습으로 보는 이를 깜짝 놀라했다. 부케를 꼭 사수하고 말겠다는 듯 두 팔을 높이 뻗은 채 점프하는 장도연의 열정적인 자태와 이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육중완의 모습이 대비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