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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불편한 잉글리쉬 쉽독 ‘두부’…스탠다드 푸들 콩이 새끼들이 따르는 이유는?

▲'TV 동물농장' 잉글리시 쉽독 두부(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잉글리시 쉽독 두부(사진제공=SBS)
스탠다드 푸들 콩이의 새끼들이 잉글리시 쉽독 두부를 쫓는 이유를 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3년 간 친자매처럼 자라 온 잉글리시 쉽독 두부와 스탠다드 푸들 콩이의 불편한 동거 이야기를 소개한다.

얼마 전 콩이가 10남매를 출산하는 경사가 찾아왔다. 그런데 10남매의 탄생과 함께, ‘두부’의 행동이 이상해졌다?

▲'TV 동물농장' 잉글리시 쉽독 두부(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잉글리시 쉽독 두부(사진제공=SBS)
두부는 콩이의 새끼들이 다가오기만 해도, 접근 금지를 외치며 도망치는 것도 모자라, 급기야 입맛까지 잃은 건지 식음을 전폐했다.

대체 두부는 왜 콩이의 새끼들을 이토록 불편해하는 걸까? 그리고 콩이의 새끼들은 왜 엄마가 아닌 두부를 그림자처럼 쫓는 걸까?

한 지붕 아래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고 있는 조카 10남매와 두부, 꼬물이 10남매와 ‘두부’는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그리고 두부는 다시 예전의 활기를 찾을 수 있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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