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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대박 맛집, 연 매출 20억 영종도 생선구이 정식+해물 칼국수 전골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연 매출 20억의 영종도 생선구이 정식· 해물 칼국수 전골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인천 영종도 대박집을 방문한다. 동네 손님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맛집인 이곳의 효자 메뉴는 생선구이 정식이다.

볼락, 가자미, 박대, 꽁치를 필두로 직접 무친 소라 무침과 꼬막무침, 새우장, 조개탕까지 푸짐하게 구성된 한상차림이다. 대박집에서 인기몰이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생선구이다.

생선을 꼼꼼히 손질한 후 해풍에 이틀간 말려준다. 영종도 바닷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시어머니에게 배운 방법이다. 이후, 기름에 튀겨낸 후 참숯을 사용해 숯불에 구워내는 것이 주인장의 노하우다. 이렇게게 해야 기름기는 쏙 빠지고 살은 더욱 부드러워진다.

손님들을 이끄는 또 하나의 주역은 바로 해물칼국수 전골이다. 살아있는 낙지와 활전복, 가리비, 새우, 대합, 백합, 바지락 등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깊고 깔끔한 맛을 낸다. 매일 아침 9시, 생물로 받는 신선한 해산물로 승부를 본다.

주방에 구비해둔 수조 속에 해산물을 신선하게 보관해 두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요리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해물칼국수 전골의 깊은 맛을 책임지는 대박집 육수의 비법까지 시청자들을 위해 모두 공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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