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하지원, 나이 7세 연상 김희원과 점심 준비 "존댓말로 계속 시켜" 웃음

▲하지원 나이 7세 연상 김희원과 케미(사진=tvN '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처)
▲하지원 나이 7세 연상 김희원과 케미(사진=tvN '바퀴달린집'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지원이 나이 7세 연상 김희원에게 존댓말을 꼬박꼬박하면서 일을 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등과 거제도 학동 몽돌해변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원은 이날 '바퀴 달린 집'을 찾아오면서 오이지와 매실장아찌를 챙겨왔다. 그는 오이지로 오이지 냉국을 만들고, 매실장아찌를 그릇에 옮겨 담아 점심을 준비했다.

하지원은 김희원에게 "조금만 꺼낼까봐요", "냉장고에 넣을까요"라고 존댓말을 하며 함께 점심을 준비했다. 하지원의 말대로 움직이던 김희원은 "굉장히 존댓말인데 아까부터 계속 시킨다"라고 농담을 했다.

한편, 하지원은 1978년생이며 올해 나이 43세다. 김희원은 1971년생으로 하지원보다 나이가 7살 많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