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AOA 초아,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새 둥지…FNC 출신 김영선 상무 설립

▲초아(비즈엔터DB)
▲초아(비즈엔터DB)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을 재개한다.

그레이트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초아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초아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초아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다양한 초아의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AOA로 데뷔한 초아는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7년 6월 정신 건강 악화를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초아는 최근 KBS2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난 여기 있어요'를 부르며 복귀를 예고했다.

초아는 소속사를 통해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진심을 담아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새 소속사 그레이트엠의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이다. 그는 "초아를 직접 발굴 및 기획했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 초아와 함께 할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