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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라이벌' 태진아 VS 송대관, 신곡으로 선의의 경쟁 "훈훈"

▲송대관, 태진아(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송대관, 태진아(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국민 라이벌' 태진아와 송대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최근 송대관의 '어이! 세월아'(조동 산작사/신구 작곡)와 태진아의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이루 작사/작곡)가 동시에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상승중이다.

'어이! 세월아'는 “어이 세월아 좀 천천히 가자. 돌려줄게 너무 많아서 그래”라는 야속하게 흘러가는 세월을 조금이라도 잡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다, 사랑하는 이에게 아직도 돌려줄게 많다는 내용의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애절한 가사로 송대관의 구수한 음성과 어우러져 우리의 인생을 담은곡으로 평가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고향가는 기차를 타고'는 타향에서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명절날 고향에 모여 부모님과 오손도손 정겹게 지내는 내용의 가사로 구성됐다. 핵가족화로 가족 모두가 떨어져 외롭게 살고있는 지금시대를 잘 표현하며 태진아의 멋진 허스키보이스와 신나는 리듬이 더해져 누구나가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로 벌써부터 추석 명절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식지 않는 열정과 인기의 라이벌 송대관, 태진아는 지난 3일 함께 출연한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라디오'를 시작으로 전국방송 스케줄을 다니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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