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사진제공=쇼플레이)
2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1부 13.6%, 2부 15.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해 금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을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등이 출연해 열기를 더했다.
다만 ‘불법 도박’ 논란 등 구설수에 오른 김호중은 단체 무대만 제외하고 개인 무대는 통편집됐다. TV조선 측은 불법 도박 논란으로 경찰 조사가 예정돼 있기 때문에 국민 정서를 고려해 편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TV조선 편성표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콘서트 실황은 22일 밤과 23일 오후 재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