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이번 노래에 대해 "글로벌 원스(ONCE: 팬덤명)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다. 다들 노래를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또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브스, MTV 등 해외 언론 매체 역시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의 영어 가창 곡 발매를 집중 조명했다. 이들은 'MORE & MORE'에 대해 "지난 6월 발표해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노래"라고 소개하고, 1억 6500만 뷰의 조회 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에도 주목했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성공과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술하는 등 큰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6월 1일 발매된 'MORE & MORE'는 6월 1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00위에 랭크됐으며, 트와이스는 아티스트 인지도를 분석하는 '아티스트 100' 96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또 음반 발표 당시, 미국 매거진 틴보그로부터 "젊은 에너지와 자신감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는 음반"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전 세계 126개국 팬들과 함께한 단독 온택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진행했다.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한 수록곡 무대와 각종 첨단 기술이 더해져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