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하나(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조하나가 나이 49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제주 일몰 명소 이호테우 해변 목마등대에서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불청 멤버들의 여행이 그려진 가운데, 조하나가 이호테우 해변에 나타났다.
이날 조하나는 이호테우 해변와 목마 등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여기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조하나가 방문한 이호테우 해변 목마 등대는 제주도 일몰 명소로 유명한 곳이었다.

▲조하나 이호테우해변 목마등대 방문(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조하나는 배우 김정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것을 전하며 "처음엔 절대 받기 싫다고 했었다"라며 "6개월 안에 결혼 못하면 3년 동안 결혼 못한다고 해서 안 받는다고 했는데 좋은 남자를 6개월 안에 만나라는 의미에서 주는 것이라고 해서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하나는 "아직 좋은 남자가 안 나타났다. 기간이 좀 남았으니 운명의 남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겠다. 그와 제주도에 다시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하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는 다음날 만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