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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나이' 송해, '전국노래자랑' 40주년 기획 청춘 2탄 진행…김용임ㆍ진성ㆍ현숙 출연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94세 나이'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40주년 기획 청춘 편 2탄을 꾸몄다. 김용임, 진성, 현숙 등 연예인들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준 출연자,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10대와 60대 이상 출연자들을 엄선해 그들의 매력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선 김용임, 진성, 현숙 등 연예인들도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이날 10대들은 생기 넘치는 무대로, 60대 이상 출연자들은 관록을 보여줬다. 송해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40년 정말 긴 세월이다"라며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줬던 분들 중 한번만 만나기엔 아쉬웠던 출연자들을 다시 만나고, 근황이 궁금한 출연자들을 뵙고 있다"라고 '전국노래자랑' 40주년 기획의 의도를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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