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호중, '위대한 배태랑' 하차ㆍ편집 NO…소년 같이 즐긴 '칼로리 제로' 수상레저

▲김호중 위대한 배태랑(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김호중 위대한 배태랑(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김호중이 '위대한 배태랑'에서 하차나 편집 없이 멤버들과 칼로리 소모 MT를 떠났다.

김호중은 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과 특별한 MT를 떠났다. 놀이기구 다이어트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칼로리 소모' MT를 떠난 것.

이날 김호중과 배태랑들은 수상레저에 도전했다. 수상레저는 휴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로, 물속에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상의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다.

먼저 멤버들은 단체로 탈 수 있는 땅콩보트에 탔다. 김호중은 뒤에 앉아 정호영과 함께 서로를 빠트리려 장난을 치는 등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칼로리 소모를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이내 즐거움이 더해져 흥 넘치는 MT 현장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물에 빠지고 기구에 올라가는 것이 반복되자 레저는 험난한 극기훈련으로 변질돼 김호중을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괴로워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