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성우 김기현 부부의 장 건강을 책임지는 음식들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성우 김기현 부부와 함께 알아본다.
현대인의 장 건강은 육류 위주의 기름진 식습관, 부족한 식이섬유, 과식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그런데 장 건강을 챙기지 않을 경우 대장암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대장암. 내 몸의 뿌리,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배우와 성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기현 씨는 건강해 보이는 그지만 매일 운동을 하며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평생의 동반자, 아내 손영화 씨 때문이다.
손 씨는 과거 대장암 선고를 받고 큰 수술을 했다. 그 후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게 됐고, 그중에서도 특히 '장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부부는 틈틈이 장에 좋은 운동을 하는가 하면, 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매일 챙겨 먹는 것은 다름 아닌 생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식을 섭취하면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