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류지원(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댄스 스포츠 전문가 박지우, 류지원이 '런닝맨'에 삼바 댄스를 가르쳤다.
13일 방송된 '런닝맨'은 실내 취미 배우기를 주제로 '럭키한 취미생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은 두 팀으로 나눠 하와이의 훌라, 브라질의 삼바를 배웠다.
삼바 댄스 배우기의 선생님은 댄스 스포츠 전문가 박지우, 류지원 부부였다. 유재석과 하하는 '무한도전' 이후 13년 만에 만나는 박지우에 "그대로"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박지우는 "오늘 수업을 도와주실 선생님을 소개해드리겠다"면서 류지원, 김웅겸, 엄혜리를 소개했다. 특히 류지원을 가리켜 "제 와이프입니다. 제자였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전소민은 크게 감동 받은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