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톡’ 정범균 부부(사진제공=EBS1)
14일 방송된 EBS1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개그맨 정범균이 개그콘서트 스타일리스트 출신 미모의 아내와 함께 최초로 방송에 부부동반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개그맨 정범균 부부의 출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범균은 허경환에게 평생 먹고 살 유행어를 뺏겼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범균은 허경환을 향해 본인이 짜준 유행어를 한번 해달라며 “하고 있는데”부터 “바로 이 맛 아닙니까”까지 부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개그맨들 사이에서 검소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정범균이 지인에게 받은 수많은 중고 제품부터 평소 집에서 직접 커피를 타서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까지 공개해 짠테크 전문가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검찰 조사를 방불케 하는 전문가의 유도 질문에 넘어간 정범균의 아내에게서 반전 새는 돈이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과거 큰 병을 앓고 보험료를 한 푼도 받지 못해 보험 공부를 시작한 장모님이 직접 리모델링한 사랑이 가득 담긴 정범균 보험의 충격적인 진단 결과가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