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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14일 심정지 사망…향년 36세

▲배우 오인혜(비즈엔터DB)
▲배우 오인혜(비즈엔터DB)

배우 오인혜가 끝내 사망했다.

15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오인혜는 지난 14일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오인혜는 이날 오전 의식을 잃은 채 자택에서 발견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응급 처치 과정에서 잠시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지만 위기를 넘기지 못했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이다.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등에 출연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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