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조영아 몸신(사진제공=채널A)
1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신경외과 최일 교수가 출연해 적색근과 백색근으로 이루어어진 몸속 ‘컬러 근육’에 대해 설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경외과 최일 교수가 주치의로 등장한다. 그는 우리 몸속의 근육에 2가지 색의 ‘컬러 근육’이 있고 이 근육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같은 나이에 동일한 퇴행성 척추 질환을 가지고 있더라도 ‘컬러 근육’의 유무에 따라 스스로 통증을 관리할 수도, 허리가 굽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몸신이다’ 최일 교수(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컬러 근육(사진제공=채널A)
오늘의 게스트로는 아마추어 카레이싱 선수이자, 플라이보드 협회 이사 겸 선수로 활동중인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한다. 각종 스포츠 선수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나날이 근육이 실종된다는 양상국은 심지어 70대 여자보다 못한 근육의 힘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